에리스리톨, 알룰로스, 스테비아 칼로리, 장단점 비교해서 이 방법으로 다이어트하세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스테비아. 3개 중 하나를 택해서 섭취하실 계획이라면 아래 글에서 칼로리, 당도 등 장단점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설탕 대체제를 선택할 때는 인슐린 분비와 혈당을 증가시키는지,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지, 기타 부작용이나 단점이 있는지를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스테비아
종류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 또는 생산	주로 포도당에서 생산	스테비아 리바우디아 식물에서 추출
칼로리 (kcal/g)	약 0.2	약 0.2	매우 낮음 (약 0.02)
흡수	소화 느림. 24~48내 배출 흡수율 낮음	흡수율 낮음	직접 흡수 없음
혈당 영향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음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음	혈당 영향을 주지 않음
단맛 강도	중간	중간	매우 강함
사용용도	사탕, 디저트, 음료에 사용	사탕, 디저트, 음료에 사용	다양한 음식 및 음료에 사용

보시다시피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스테비아는 혈당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환자, 당뇨전조증상이 있는 분들께 매우 좋은 당 대체제입니다. 또한, 건강한 당에 속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 섭취량 비교

설탕은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적정량이 약 25g입니다. 스타벅스 돌체라떼 Tall 한 잔을 마시는것과 같은 양입니다. 

반면에 에리스리톨은 50~100g, 알룰로스는 50g, 스테비아는 사실상 단맛의 강도가 설탕보다도 높아 25g보다도 더 낮은 g을 섭취하게 됩니다. 

 

스타벅스 돌체라떼 Tall 한 잔을 마셨다면

하루 설탕 섭취량을 먹은 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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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에리스리톨은 50~100g

알룰로스는 50g를 섭취해야

1일 설탕 섭취량에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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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룰로스 - 설탕 비교

알룰로스는 옥수수 과당에서 나오는 감미료로 칼로리가 설탕의 약 90%이하로 매우 낮습니다. 게다가 알룰로스의 당은 혈당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알룰로스는 소화가 매우 느린게 특징인데 섭취하면 24시간~48시간 내에 몸에서 배출이 됩니다. 

 

단맛: 알룰로스는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가지지만, 조금 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냅니다. 

칼로리: 알룰로스의 칼로리는 매우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설탕의 약 90% 이하의 칼로리 정도밖에 안되며, 대략  0.2kcal/gram 수준입니다. 

혈당 : 알룰로스는 혈당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단점 : 과다 섭취시에는 위장관에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알룰로스 - 단당류

알룰로스는 탄수화물 당류 중 단당류(Derivatives of monosaccharides)에 해당합니다. 단당류는 단순한 당분자로, 가장 기본적인 당류 유형 중 하나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섭취할 수 있는 당이 바로 단당류입니다. 

단당류에 대해 바로 알면 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도 살을 건강하게 뺄 수 있습니다.

 

 에리스리톨 -설탕 비교

에리스리톨은 설탕의 70%수준의 당도를 가지고 있지만 칼로리는 1g기준 설탕 4g, 에리스리톨 0.2g으로 칼로리가 매우 낮은 특징이 있습니다. 

 

에리스리톨은 포도당이나 인슐린 수치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체내에서도 빠르게 배설되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테비아 - 설탕비교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스테비아 중 가장 당노가 높은 스테비아입니다. 체내 흡수가 되지 않으면서 칼로리는 매우 낮고 당도는 높아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스테비아 중 가장 좋은 설탕 대체 감미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설탕이 내는 단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단맛보다는 쓴맛이 나기도 한 점입니다.  

 

하지만 설탕뿐 아니라 다른 대체제보다도 체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것이 매우 적기 때문에 스테비아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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