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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잠자리 질환

손저림, 발저림, 자고 있는데 손발 저림 이유4와 의심할 수 있는 질환

by 헬스케어 매니저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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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저림, 발저림이 유독 심한 분들이 있습니다. 손과발을 누르고 있던것도 아닌데 일상생활에 쉽게 손발이 저릴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의심할 수 있는 질환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손,발이 자주 저린 이유

2. 잦은 손, 발 저림 : 목디스크 의심

3. 잦은 손 저림 : 손목터널증후군

4.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5. 손끝, 발끝이 저린 이유

6. 추울 때 손발 저림의 위험

7. 다리에 쥐나는것과 발저림 차이


 

잦은 손발저림, 손끝저림 원인

손저림, 발저림, 손끝저림 잦은 이유 

가끔 손끝저림 손발저림이 온다고 하는건 단순히 혈액순환이 순환 잘 되지 않아서 생길 수 있지만 자주 손끝저림 손발저림이 온다면 당뇨병, 디스크, 손목터널증후군, 말초신경계이상 등의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손, 발이 자주 저릴 경우 

자주 손, 발이 저림 : 목디스크 의심

손저림, 발저림이 온다는건 혈관에 피가 안통한다는걸로 신경과 혈관의 눌림에 의해서 오는 일종의 마비 증상 입니다. 아프다고 할 순 없고, 잠을 깰 정도로 불편함을 주는 정도라 넘어갈 수 있지만 이런 경우 목디스크 초기증상이 아닌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자는데 손이 저리거나 발이 저리는건 일시적으로 혈액이 안통해서 일수도 있지만 특히, 평소 목 디스크에 문제가 있으면 손이 저리기 쉽습니다.

 

사진에 보는 빨간쪽 부분이 경추라는곳입니다. 척추의 일부 중 경추의 디스크 위치가 제대로 있지 못하면 주변을 지나가는 신경을 눌러 팔저림 손저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경추의 디스크 위치가 올바르게 위치하도록 평소에도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디스크 문제만이 아니더라도 하루동안 유독 경추쪽을 많이 썼다면 손이 더 저리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장시간 운전을 해서 목이 뻣뻣하게 경직돼있다거나,  몰입해서 앉아서 일을했다거나 해도 잘 때 경추쪽에 부담을 줘서 손이 저릴 수가 있습니다. 경추에 연결된 신경이 눌리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도록 합니다.

 

📌이어 보기

1. 손,발이 자주 저린 이유

2. 잦은 손, 발 저림 : 목디스크 의심

3. 잦은 손 저림 : 손목터널증후군

4.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5. 손끝, 발끝이 저린 이유

6. 추울 때 손발 저림의 위험

7. 다리에 쥐나는것과 발저림 차이

 

잘 때 손 저림 원인 : 손목터널증후군

자는데 자주 손저림 : 손목터널증후군

손목은 뼈와 관절, 인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손목을 많이 쓰면 이 뼈와 관절, 인대, 근육을 구성하는 구조물이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수근관이라는걸 압박을 하게 되면서 손목이 장시간 꺾여있으면 신경이 눌려손저림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잠잘 때 손목이 꺾여있는 상태로 자면 손저림이 더욱 오기 쉽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손목 안쪽에 통증이 오고 엄지와 검지쪽이 저리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살림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도 쉽게 올 수 있습니다.

 

📌이어 보기

1. 손,발이 자주 저린 이유

2. 잦은 손, 발 저림 : 목디스크 의심

3. 잦은 손 저림 : 손목터널증후군

4.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5. 손끝, 발끝이 저린 이유

6. 추울 때 손발 저림의 위험

7. 다리에 쥐나는것과 발저림 차이

잦은 손발저림, 손끝저림 원인 : 당뇨병

손저림, 발저림, 손끝저림 : 당뇨병

손목터널증후군도 없고 목디스크도 정상적으로 있는데도 유독 특히나 손발저림 손끝저림이 자주 온다면 말초신경계에 이상을 일으키는 당뇨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말초신경계에 이상이 오는 합병증이 생기는데 이게 장기간 지속되면 말초신경이 손상되서 손저림 팔저림 발저림 까지 온갖 저린 증상이 오게됩니다.

(*말초신경이란 척추동물의 뇌나 척수의 중추 신경계에서 온몸에 나뭇가지 모양으로 분포하는 신경을 말합니다.

“그래서 손발저림 증상을 방치하게 됐다간 양쪽 손발의 감각이 떨어져 근육의 힘이 줄어 물건을 제대로 들지도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추울 때 손발저림 : 뇌졸중 위험신호 

겨울, 추울때 손발저림 : 뇌졸중 의심 

유독 손발저림 손저림 발저림 증상은 겨울에 심합니다.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 혈관이 수축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모세혈관에 피가 통하는 혈류량이 줄어들어서 팔과 다리가 뻣뻣하게 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팔다리 통증 환자의 15~20%가 뇌졸중 발병률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넘길수 있겠지만 잦은 손발저림 증상이 있는 분들이라면 방치하지말고

내가 손이 저리고 발이 저린게

 

"아~ 배게를 잘 못 배서 이구나" 또는

"오늘 유독 경추쪽에 긴장하는 일이 많았구나" 아니면

"요즘 키보드를 많이 써서 손목을 꺾어 장시간 사용한 적이 많거나~ "라는 것처럼

 

왜 그런지 한 번 일상을 되돌려보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유와 상관없이 손저림 발저림 손끝발끝 저림 증상이 유독 잦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당뇨병 증상으로 말초신경계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수 있으니 방치하지 말고 꼭 건강상태를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리에 쥐나는것과 발저림 차이 

다리에 쥐나는 거와 발이 저린것의 차이 

“다리가 저린것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다릅니다.”

 

다리가 저린것은 장시간 같은 자세를 하고 있어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것이며
다리에 쥐가 난다는 것은 갑자기 다리 근육이 수축 되었다는 겁니다.

 “평소 높은 배게를 배고 자는건 좋지 않습니다. 베개를 높게 배면 목뼈가 일자로 경직되서 신경을 더 압박하게 됩니다. 목뼈 경추의 정상형태는 C자이며 이 모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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