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서 흰색의 5cm는 넘어보이는 털 한가닥을 갑자기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놀래서 뽑아도 시간이 지나보면 또 다시 길게 자라있습니다.
목차
몸에 긴털 정체
몸에 긴털 정체
몸에 갑자기 눈에 안 보이던 엄청나게 긴 털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길이는 짧게는 몇2~3cm가 되는 경우도 있고 머리카락처럼 긴 털 하나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인체의 털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털이며 건강상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몸에 하얀색 긴털
몸에 흰색 긴털
긴털이 나는 경우 대부분 흰색이나, 투명에 가까운 색을 띄고 있습니다. 간혹 검정털로 자라기도 합니다.
위치는 아주 다양한데 점 위에 나는 경우도 있고 볼, 등, 다리, 팔 등 신체 전체에 나타납니다.
몸에 긴털 나는 이유
몸에 한곳에만 긴털 나는 이유
특정 한 곳에만 긴털이 납니다. 긴털이 나는 모공과 연관이 있습니다.
모공도 성장을 하게 되는데 유독 긴털이 나는 모공이 털을 더 길게 하도록 성장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그 이유는 호르몬과 유전적 요인에 기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무작위로 일어나는 돌연변이로 생각하면 되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호르몬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성장기에 많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남에 1개로 분리된 해당 모공만 털을 더 길게 자라게 하게 됩니다.
뽑아도 긴털만 빨리 나는 이유
긴털만 뽑아도 빨리 자라는 이유
긴털이 자라는 해당 모낭이 유독 우리가 성장하면서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더 많이 성장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모낭은 털을 길게 자라게 하는데 이런 모낭의 갯수는 성장기에 호르몬이 영향을 미친다고 보면 됩니다.
몸에 긴털 건강상태
몸에 긴털 건강상태
몸에 긴털은 흰색일 수도 검은색일수도 있지만 색에 따라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말할 수도 없으며, 긴털이 나는 현상 자체도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지만 여러 의학분야에서는 해당 모낭이 긴털로 자라하게 하는 호르몬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2024 국가건강검진 관련 안내>
'질환, 증상 관리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에 딱딱한 알맹이, 갑상선 결정 그냥 두면 어떻게 될까(갑상선 기능항진증 위험) (0) | 2024.04.10 |
---|---|
아질산나트륨 김밥햄, 아질산나트륨 치사량과 제거방법 (0) | 2024.03.22 |
혀에 하얀 선, 점, 혓바닥 하얀색 다양한 이유 (0) | 2024.03.14 |
소리안나는 방구 냄새 더 독한 이유, 소리없는 지독한 방구냄새 원인 (0) | 2024.03.11 |
대상포진 예방접종 싱그릭스 부작용, 가격 안내(병원 직원) (0) | 2024.0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