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새치(흰머리) 많이 나는 이유. 한곳에만 새치가 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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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 색소는 2가지 종류로 나뉘며

머리카락을 까맣게 하는 색소는 유멜라린의 양으로 좌우합니다.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선천적, 후천적, 질환별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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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카락 색깔 요인

2. 새치 나는 이유

3. 새치와 흰머리 차이

4. 갑자기 새치 많이 나는 이유

5. 새치 나다가 검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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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색깔이 결정되는 요인

머리카락 색깔이 까만 이유

 

머리카락의 모낭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면 머리가 자란 부분은 뭐라고 부를까요. 샤프트 라고 해서 머리에서 자라나는 색깔이 있는 부분을 말합니다.

 

이 샤프트의 색깔을 결정짓는 게 모낭이며 각 모낭에는 일정한 수의 색소 세포가 들어있습니다.
색소 세포의 멜라닌이라는 화학물질로 인해 검은색, 빨간색, 갈색 등의 머리카락 색깔이 결정됩니다.

멜라닌은 2개로 나뉘며 그중 유멜라닌이 많을수록 머리카락이 검해지게 됩니다. 유멜라닌이 적으면 금발머리가 됩니다.

하얀색은 멜라닌 세포의
감소로 인해 나타납니다.

 

새치 나는 이유 

새치가 나는 대표적 이유3

새치는 노화로 인해 나는 흰머리와 다르게 젊은 나이에도 납니다.

새치가 나는 이유 1 : 유전

아직까지 새치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은 없지만 유력한 원인 중 하나가 ‘유전’입니다
인터페론 조절 인자 4(IRF4)이라는 유전자가 멜라닌 생성 및 저장 조절을 하는 역할을 한다고 2016 Nature Communications에서 연구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새치가 나는 이유 2 : 아드레날린 분비

신경계 흥분으로 발생하는 아드레날린도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새치가 생기기도 합니다.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모근의 혈관을 수축시켜 영양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게 되는데, 이 과정 속에서 멜라닌 색소도 적게 만들어져 색소가 부족해 새치가 나게 됩니다

새치 중 반쪽 새치를 보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얗게 생겼다가
다시 영양소의 원활한 공급으로
까맣게 변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새치와 스트레스 관계-

 

새치가 나는 이유 3 : 식습관 문제

스트레스 원인과 비슷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못된 식습관을 하기 쉽고 그로 인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또 다른 이유로 새치가 날 수 있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의 영향도 원인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새치와 흰머리의 차이

새치와 흰머리 구분

머리카락이 하얗게 나는 원리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멜라닌이 감소해 하얗게 되는 것은 흰머리와 새치 다 동일한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새치는 양이 적으며 듬성듬성 나는 것이고, 비교적 젊은 나이에 나는 새치는 멜라닌 수가 생활환경에 의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검은색으로 변하기도 한 다는 점에서 흰머리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인은 일반적으로 30대 중반, 아시아인은 30대 후반, 아프리카인은 40대 중반부터 흰머리가 나기 시작됩니다.”

갑자기 새치가 많이 나는 이유 

갑자기 새치가 늘어난 이유

아래의 이유들은 멜라닌 색소 수를 낮게 하는 원인으로 머리카락을 하얗게 하는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 심한 스트레스

2. 당뇨병
당뇨병은 인슐린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은 뇌의 작은 내분비샘이며 이를 뇌하수체라 말합니다.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당뇨병과 함께 멜라닌 색소 호르몬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당뇨병도 새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3. 갑상선질환
몸속 대사가 갑상선질환에 의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멜라닌 세포 기능을 떨어뜨리게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체온 유지 등의 역할을 합니다.

4. 콩팥 기능 저하
콩팥과 단백질, 멜라닌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멜라닌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소변으로 단백질이 배출되면서 멜라닌 생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5. 면역 체계 이상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 몸 안의 건강한 바이러스도 죽일 수가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 공격이 선천적 변역을 억제하는 MITF 단백질 생성 유전자에 변이를 일으키면, 멜라닌 세포를 줄이기도 합니다.

새치나다가 검은 멀리

새치가 검은 머리로 바뀐 경우 

멜라닌을 분비하는 모낭에 건강상태가 좋아졌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 변화의 요인에는 모낭에 영양분이 원활하게 분비될 수 있는 신진대사의 활발, 스트레스 해소, 체내 단백질 수치 정상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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