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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건강관리 팁

가습기 하얀가루, 흰색가루의 정체. 가습기 세척하는 방법 (백화현상)

by 헬스케어 매니저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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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하얀가루, 흰색가루 생겼을 때

가습기 하얀가루, 흰색가루의 정체. 가습기 세척하는 방법 (백화현상)
가습기에 하얀가루가 가라앉는 백화현상(작성자 개인 사진입니다. 불펌 금지)


목차

1. 가습기에 생기는 하얀가루 정체

2. 가습기 정수기/수돗물 선택

2. 하얀가루가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

3. 가습기 흰색가루 세척방법

4. 우리나라 수돗물 유해물질 정도


 

가습기 속 하얀가루 정체

가습기에 낀 하얀색 가루 정체 

가습기 하얀가루, 흰색가루의 정체. 가습기 세척하는 방법 (백화현상)
정수기 물로 사용한 초음파 가습기의 백화현상 모습(불펌 금지)

 

가습기에 하얀 정체를 물에 들어있는 미네랄이나 미세한 석회물질입니다. 

보통 백화현상, 화이트 더스트 라고 부릅니다.  

*물은 가습기를 통해 밖으로 분출되지만 미네랄, 석회물질은 가습기 안에 남아있게 됩니다. 

 

물은 수돗물, 정수기 물, 생수 등 다 해당됩니다. 

 

이런 현상은 가습기에 어떤 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초음파, 가열식, 기화식에 따라 안타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물에 함유된 성분에 따라 백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어 보기

1. 가습기에 생기는 하얀가루 정체

2. 가습기 정수기/수돗물 선택

2. 하얀가루가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

3. 가습기 흰색가루 세척방법

4. 우리나라 수돗물 유해물질 정도

가습기 정수기물, 수돗물 

가습기 정수기물, 수돗물 선택

가습기를 사용할 때 정수기 물을 사용하면 가습기가 고장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돗물을 사용하라고 하는데 보통 정수물기 물에는 미네랄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수돗물은 석회질이 많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수돗물의 석회질 농도를 안전한 수준입니다.

 

물 속에 미네랄이 있는데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 물은 공기증으로 분사 되지만 미네랄은 가라앉게 되어 하얀 가루가 남게 됩니다. 


같은 가습기를 회사/집에서 사용하는 경우 

똑같은 수돗물을 쓰지만

한 곳에서만 백화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단, 초음파 가습기가

가열식 가습기보다

백화현상이 더 뚜렷합니다. 


 

즉, 물에 미네랄이나 석회물질이 가습기를 사용하는 곳에서

얼마나 함유되어있냐에 따라 백화현상이 나타나기도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가습기 흰가루와 호흡기 관계 

가습기 흰색가루가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

가습기 하얀가루, 흰색가루의 정체. 가습기 세척하는 방법 (백화현상)
백화현상으로 가습기 입구에 쌓인 하얀 가루(불펌 금지)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루가 가습기 기계 안으로 들어갈 경우 고장을 일으킬 수 있어 세척을 해줘야 합니다. 

 

석회가루가 몸에 좋지 않지만 한국의 수돗물은 석회함량이 낮은 편입니다. 

📌이어 보기

1. 가습기에 생기는 하얀가루 정체

2. 가습기 정수기/수돗물 선택

2. 하얀가루가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

3. 가습기 흰색가루 세척방법

4. 우리나라 수돗물 유해물질 정도

가습기 하얀가루 세척방법 

가습기 흰색가루 세척하는 방법 

가습기 안에 생긴 흰색가루는 물로 청소를 해도 말리면 다시 나타납니다. 

1. 특정 지역의 수돗물에 미네랄이나 석회물질이 유독 더 많이 나온다면, 그런 곳에서는 정수기 물을 사용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2. 가습기에 쓸 물을 미리 하루 전에 받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석회물질과 미네랄이 밑으로 가라 앉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3. 가습기 청소를 자주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청소시에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어서 닦아주면 됩니다.

 

4. 정수기나 생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물은 백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돗물 

한국 수돗물 마셔도 되나

전 세계 적으로 수돗물을 바로 마실 수 있을 정도로 문제없는 나라는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북미 일부지역, 유럽 일부지역 정도입니다. 

 

한국에서는 건강에 유해한 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이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깨끗한 편에 속합니다.  

 

수돗물 자체의 깨끗한 정도보다는 낡고 노후한 수도관이나 수도꼭지, 샤워기 등의 위생상태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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