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가건강검진 안내 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질환, 증상 관리법

여름에 칸다디염 질염이 심해졌을 때 꼭 해줘야 할것. 질유산균 추천

by 헬스케어 매니저 2023. 7. 30.
반응형

한 번이라도 질염에 걸려본 여성분들이라면 아실거에요. 조금만 예민해지고 피곤해져도 냉분비물양도 많아지고 가렵고 냄새나는 증상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질염은 여름철에 유독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휴가철 여름에 수영장이나 물놀이를 가실 분이나 다녀온 분들이라면 더욱 이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칸다디염질염증상
칸다디염질염 증상인지 확인해보세요

목차

  • 저 칸다디염 질염 인가요?
  • 여름에 질염이 위험한 이유는
  • 왜 수영장을 가면 질염에 더 쉽게 걸릴까요
  • 질염 치료 중 물놀이 가능할까요
  • 성관계와 칸다디염 질염
  • 칸다디염 질염 집에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
  • 평소에 질염 관리방법

 

저 칸다디염 질염 인가요?

칸다디염 질염 증상 확인법

으로 칸다디염 질염 증상 보기

하얀 비지 같은 분비물, 하얀 냉

두부를 으깬 것 같은 하얀 분비물

 

통증

질 통증, 배뇨시 통증, 성교통

가려움증과 화끈거림 : 질 입구와 내부에서 느껴짐

 

피부

외음순 및 외음부 피부의 부종과 홍반, 가려움

외음부의 따가움과 자극

 

냄새 

냄새는 거의 안나지만 질 내 상처가 생겼다면 살짝 상처로 인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나이와 시기에 상관없이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자궁경부암 주사,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방법 및 검사방법

30대 여성이여도 자궁경부암 주사(가다실4가,가다실9가)를 맞을 수 있습니다. 성관계 하기 전에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남자도 맞으면 성기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예방할 수 있으므

today-tomorrow-health.tistory.com

 

여성 질염 종류 

  • 칸다디성 질염 : 진균에 의한 질염으로 가려움증과 백색 끈적인 분비물이 특징
  • 세균성 질염 : 유산균 균형 깨지며 악취와 회색 분비물 등이 나타남
  • 트리코모나스 : 질 세균 감염으로 황록빛 분비물과 가려움증이 나타남
  • 위축성 질염 :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분비물 감소와 건조함이 나타남

 

여름에 질염이 위험한 이유는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습도가 높고, 수영장, 물놀이도 많이 가게 되요. 우리 질은 습한환경에 놓이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유독 여름철에 질염에 더 걸리기 쉬워요. 

 

특히 칸다디염 질은 여성의 75% 정도가 평생 한 번은 겪는 흔한 질환이고, 45%는 1년에 두 번이상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으로 여름에 더욱 관리를 해줘야 해요. 

 

여름에 휴가를 다녀오고 나서도 질염에 걸린 분들이 많은 이유도 마찬가지에요 

해외로 휴가를 다녀왔다 하면 먹는 음식 패턴도 달라지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잦은 물놀이로 습해진 질 내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 내 환경이 산성을 유지하기 힘들어지게 되는 겁니다. 

 

왜 수영장을 가면 질염에 더 쉽게 걸릴까요

오랫동안 물 속에 있다보면 수영장물 속 세균, 그리고 습한 질 환경, 여기에 면역력까지 약해진 상태라면 더욱 질내 상태를 산성으로 만들지 못해서 쉽게 걸리는 건데요. 바이러스를 막아야 하는데 막지 못하게 약해진거죠

 

수영이 끝나고 나면 습해진 질 환경을 반드시 건조시켜 주는게 중요해요. 하루 이틀 정도는 통풍이 잘 드는 옷을 입고 꽉 끼는 레깅스나 스키니진 등은 피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질세정제로 청결을 유지해주는것도 도움이 되요. 

여름에 질염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을 유지해주는게 중요해요.

 

질염 치료 중 물놀이 가능할까요

평소에 질염 치료 복용약을 먹고 있는데 물놀이를 가야 한다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부분이죠

가급적 물 속에 안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칸다디염 질염은 재발율이 높기 때문에 한 번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만성으로 갈 확률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 해요.

 

성관계와 칸다디염 질염

칸다디성 질염은 성관계로 인해 생기지 않습니다. 캔디다 알비칸스 (Candida albicans)균으로 인한 질내균의 불균형으로 생기기 때문에 평소 질 컨디션을 청결하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유지하고, 스트레스관리, 면역력 관리를 해주는게 중요해요. 

 

칸다디염 질염 집에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

1. 통풍이 잘 드는 하의를 입어주세요

칸다디염 질염이라 의심이 된다면 집에서 먼저 할 수 있는건 질 세정 후 건조를 잘 해주는겁니다

직접 건조는 힘드므로 통풍이 잘 드는 옷을 입고(면 소재 옷) 편하게 쉬어줘서 질 내 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질 내 산성을 유지해주세요. 

질내 산성유지가 중요한 것은 바로 습도 때문입니다. 산도가 어느정도 있어야 질내 유익균들이 바이러스를 막아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많이 찾는게 질유산균입니다. 요즘은 여성 유산균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아프지 않더라도 꾸준히 섭취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질 세정제를 사용해주세요.

청결한 상태유지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질 세정제를 새용해주세요.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유익균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고 질 청결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샤워할 때 물로 세정해주세요. 

모든 질염은 한 번 생기면 재발할 확률이 커요. 그래서 초기에 질염을 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이 미비하더라도 병원에 가서 처방받고 치료하는 것이 멀리 봤을 때 건강을 위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질염 증상이 심하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젊음은 잃고 난 뒤에야
그 고마움 알게 된다

 

*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게> 는

올바른 건강습관을 기를 수 있는

정보만을 제공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